냉장고 적정온도는 얼마? 온도설정 주의하자!!

 

모든 가정에 필수적으로 있는 냉장고!! 여러분은 냉장고의 온도를 적절하게 설정하고 계신가요? 

보통 냉장고를 구매하면 냉장고의 적정온도 같은 건 별로 신경 안 쓰고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냥 코드 꼽으면 알아서 냉장 및 냉동을 해주는 줄 알았으니깐요. 하지만 냉장고 온도를 적정하게 설정하지 않으면 식품이 상하거나 한다는 거!! ㅡ.ㅡ... 이번 기회에 냉장고 적정온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냉장고의 적정온도는 계절에 따라 조금 다르답니다. 아~ 요즘같은 스마트한 세상에 참 귀찮습니다. ㅎㅎ 그냥 편하게 자동으로 맞춰진다면 좋을 텐데 말이죠.

 

 

일단 겨울철 냉장고의 적정온도는 냉장의 경우 1~2도, 냉동의 경우엔 영하 20도가 적정온도랍니다.  여름철의 경우엔 냉장의 경우 5도, 냉동의 경우 영하 18도를 권장드립니다. 여름 냉장고 온도와 겨울 냉장고 온도를 적정하게 잘 유지해주세요.

 

 

이처럼 냉장, 냉동 온도를 적정하게 설정하시고 사용하신다면 식품들을 더욱 신선하게 오랫동안 보관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온도설정 뿐만아니라 식품을 상하게 하는 잘못된 보관 습관들이 많습니다. 

그건 바로 냉장고의 식품 보관 위치랍니다. 냉장고를 보면 야채칸이 따로 있는 것을 보셨을 겁니다. 이건 그냥 수납 이쁘게 하라고 폼으로 만들어놓은 공간이 아니랍니다.^^ 야채는 야채칸에 넣어야 한답니다. 귀찮다고 그냥 아무 곳이나 야채를 놔둔다면 야채가 얼어 상하게 된답니다. 저 역시 이런 실수를 했었고 나 혼자 산다 초보분일수록 이런 실수를 많이 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야채칸과 그 위쪽은 온도가 조금 다르기 때문에 그 미묘한 차이로 야채가 신선하게 오래 보관됩니다. 그러니 모르셨던 분들은 본인의 소중한 야채를 오랫동안 신선하게 보관하기 위해서 꼭 야채는 야채칸에 보관하는 습관을 가지시길 바래요. 

 

 

오늘은 냉장고 적정온도 설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뇽~~